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알뜰폰, 보름여만에 1만명 돌파 기존 통신사보다 요금제가 30% 가량 저렴해 판매 개시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우체국 알뜰폰이 판매 17일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23일 1만118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체국은 판매 첫날에만 가입건수 666건을 기록했고, 4일만에 17종... 이마트, 알뜰폰 시장 진출.."전체 규모 키울 것" 대형 할인점에서 쇼핑하면 통신비를 할인 받는 새로운 개념의 알뜰폰이 등장한다. 이마트(139480)는 1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004170) 아카데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핑할인 알뜰폰'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알뜰폰은 기본 통신비가 기존 통신사업자보다 최대 47%, 기존 알뜰폰사업자보다 평균 8% 저렴한 수준이다. 가입자의 이마트 상품구매액에 따라 통신비... (2013국감)박민식 "LG유플러스, 권한 남용해 대리점 압박" LG유플러스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을'의 입장에 놓인 대리점에게 지급해야 할 판매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금지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새누리당) 의원(사진)은 "공정거래법에서 판매목표를 강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LG유플러스는 최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급해야 할 판매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 권은희 의원 "통계청 가계통신비 오류 심각"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하는 가계통신비가 현실과 큰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신서비스 이용 비용은 지나치게 많이 집계된 반면 통신장비 비용은 지나치게 적다는 것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권은희 의원은 이동통신 3사의 요금고지서를 분석한 결과, 올 2분기 가계 통신비에서 통신서비스가 차지한 비용은 11만978원, 통신장비 비용은 4만1046원으로 ... 대기업 계열사 알뜰폰시장 진출놓고 '논란' 알뜰폰이 일부 대기업 계열사들의 전유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민주당 최원식 의원은 중소사업자들이 터를 닦아놓은 알뜰폰 시장에 CJ, SK, 태광그룹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진출하면서 시장점유율이 43%에 달하는 등 사실상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이마트와 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