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업계, 계열사 투기등급 회사채·CP 판매제한 영향 '미미' 계열사 투기등급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채권을 팔 수 없게 된 동양증권을 제외하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판매하는 골든브릿지캐피탈의 투자등급이 부적격에 속하는데, 이 마저도 투자자와 판매 규모가 매우 작아 영업에 미치... 금감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불법 외환송금 적발 금융감독원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외환송금업무를 영위한 불법 송금대행자들을 적발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부산, 안산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여행사 등을 통한 외국인근로자의 불법 외환송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송금대행자 두명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통보했다. 송금대행자 박모씨는 국내 거주 필리핀근로자를 상대로 2013년 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 (장마감 공략주)증권주, 코스피 상승국면 전망에 '강세' 최근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코스피 상승세에 힘입어 증권주도 탄력을 받고 있다. 코스피가 쉬어가는 국면을 보이며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도 있으나 장기적 국면에서는 전망이 밝다는 게 증권가 전망이다. 23일 오후 2시29분 현재 현대증권(003450)(3.93%), 한화투자증권(003530)(1.87%), 대우증권(006800)(1.49%) 등 증권주가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태경 현대증권 ... 금감원, 총수일가 차명대출 의혹 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회장 일가의 효성캐피탈 차명대출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특별검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로부터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을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중으로 특별검사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국회와 국민들이 관... 금감원, 동양사태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 구성 동양사태에 대한 국민검사청구를 수용한 금융감독원이 특별검사반을 구성키로 했다. 23일 금감원은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반장으로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을 구성하고 검사투입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별검사반의 불완전판매 전담 특별 검사팀에는 35명의 검사인력이 투입되고, 동양증권의 계열사 부당지원 등 불법행위 검사팀에도 15명이 배치된다. 모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