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팀 마무리훈련을 한다.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39명은 가고시마 카모이케구장에서 비주전 선수들의 경쟁구도 강화를 통해 팀 전력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마무리 훈련 기간 동안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드림웨이브와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정규시즌 5위를 기록하며 끝내... NC다이노스, 최기문 배터리 코치 영입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를 맡던 최기문 코치를 영입했다. 충암고-원광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 베어스 입단을 통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포수 출신의 최 코치는 2010년 롯데 은퇴 이후 롯데 1군 배터리 코치를 맡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NC에서 최 코치의 보직은 아직 미정 상태다. 올시즌 NC는 배터... (KS)삼성 박석민, 1회 선제 솔로포 작렬 정규시즌 우승 팀으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 라이온즈가 3번 타자 박석민의 선제 솔로포로 먼저 리드를 잡았다. 박석민은 2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한국시리즈 1차전서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이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번째 타석에 섰다. 그는 기다린 것처럼 두산 선발 노경은의 초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비거리 105... (KS)'희귀종' 아기 백사자, 대구구장서 삼성 우승기원 '행운의 상징'으로도 불리는 아기 백사자 두 마리가 24일 한국시리즈 1차전 개최장소인 대구구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같은 삼성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에버랜드 소속 아기 백사자 두 마리는 이날 류중일 삼성 감독을 비롯해 최형우 주장 등 여러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삼성 라이온즈에 행운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백사자는 현재 세계에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