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中우려 완화·환율 반등에 2040선 회복(마감)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지수가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2040선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94포인트(0.54%) 오른 2046.6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중국의 긴축 우려로 약세 출발했다. 이후 중국 10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가 50.9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장 막판 ... "시장점유율 10% 목표"..LG전자, 마케팅 지원 강화(종합) LG전자(066570)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올해까지 전략 스마트폰 'G2'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IR)에서 "삼성전자(005930)와 애플 등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양강 구도로 굳어져 있는 상황에서 시장점유율(M/S)을 확... 현대차 "추가적인 신공장 증설 없다" 현대차(005380)가 추가적인 신공장 증설은 없다고 못박았다. 김영태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상무)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공장 증설을 통한 추가 생산능력 확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 증가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비해 라인 증설 등 효율적 생산 운영방식을 지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 LG전자, 휴대폰 '적자전환'에 3분기 시장기대치 하회(상보) LG전자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스마트폰 사업 부문이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여파다. LG전자(066570)는 24일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조8922억원, 영업이익 2177억9500만원, 당기순이익 1085억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 27.0% 증가했다. 반면 당... 현대차, 3분기 매출액 20조8천억..전년比 6%↑(2보) 현대차(005380)는 24일 연결기준으로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20조81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 상승한 2조101억원, 당기순이익은 3.9% 상승한 2조252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