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임직원 힐링 위한 휴 템플 스테이 진행 롯데마트는 임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프로그램으로 '휴(休) 템플 스테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형마트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며 겪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다른 업종에 비해 큰 만큼, 롯데마트도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지친 마음 달래기에 적극 나선 것. 템플 스테이는 27일부터 28일까지 금선사(서울 종로), 법륜사(경기도 용인), 수덕사(충남 예... 대형마트 이번엔 '한우' 경쟁..고객 만족시킬까? 랍스터 파동으로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던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한우 경쟁에 돌입한다. 이마트(139480)는 경북 안동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안동 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동 한우는 이마트가 로컬푸드 상품으로 도입해 지난 4월부터 안동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입점 초기 1000만원 정도였던 월매출이 최근 1억5000만... 롯데마트, '상주 한우'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52개 점포에서 '경북 상주 한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상주는 3000여개의 농가에서 연간 8만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할 정도의 규모로, 단일 지역으로는 국내 최대 한우 산지로 꼽힌다. 상주 한우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지의 특성을 살려 감 껍질을 사료로 사육해 무기질과 비타민이 ... 김장철이 돌아왔다..'최초' 직거래 장터서 김장재료 저가 판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정부가 농협·지자체 등과 연계해 김장철 김장시장을 개설하고, 최초로 이동식 차량을 이용해 이동형 직거래 장터에서 김장재료를 싸게 판매한다. 또 가을배추와 무 계약재배를 올해 10만톤까지 확대해 김치공장, 급식업체, 군납 등 대량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배추·고추를 비롯한 김장채소 대부분의 생산량이 ... 못 믿을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형사처벌'로 관리 강화 거짓 인증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해 온 민간인증기관들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이 강화된다.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부실 인증이 적발될 시 인증기관 지정이 취소되고, 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친환경 농산물 인증심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 관리대책'을 수립·발표했다. 그 동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