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매도에 '하락'..2030선(9:33)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 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늘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중국의 단기금리 급등과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 등에 코스피 상승에 단기적인 속도 조절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44포인트, 0.80포인트 내린 2030.35를 기록하고 있다. ... (오늘場일정)한국 3분기 GDP ▷ 오늘장 주요일정▶ 실적발표삼성전자(005930)삼성SDI(006400)삼성전기(009150)SK이노베이션(096770)기아차(000270)KB금융(105560)프록터앤갬블UPS레그메이슨▶ 경제지표한국 3분기 GDP미국 9월 내구재주문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일본 9월 소비자물가영국 3분기 GDP독일 10월 Ifo 경기동향지수▶ 정책 및 이슈기획재정부,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 ... 증권가 "LG이노텍, 3분기 호실적..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25일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01107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LG이노텍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0.7% 증가한 55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30.8% 증가한 1조5955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673.1% 늘어난 277억3500만원으로 잠...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59조800억..전년비 13.2%↑(2보) 삼성전자(005930)는 25일 3분기 매출액 59조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조16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분기별 영업익 10조원 돌파는 국내기업 중 사상 처음이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조1600억원..전년비 26.1%↑(1보) 삼성전자(005930)는 25일 올 3분기 영업이익 10조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수치로, 분기별 영업익 10조원 돌파는 국내기업 중 사상 처음이다. (오늘場일정)10월25일 ▶ 실적발표삼성전자(005930)(예상치: 매출액 59조5633억원. 영업익 9조9867억원)삼성SDI(006400) (예상치: 매출액, 전년비 -7.4% 1조3912억원. 영업익 463억원)삼성전기(009150)(예상치: 매출액, 전년비 +2.8% 2조2444억원. 영업익 1763억원)SK이노베이션(096770)(예상치: 매출액, 전년비 -4.6% 17조6045억원. 영업익 4567억원)기아차(000270)(예상치: 매출액, 전년비 +1.5% 11조794... (내일장미리보기)코스피 20일선 지지 여부 확인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박옥희 연구원(IBK투자증권)▶국내 변수한국 3Q GDP 속보치 발표 예정, 예상치 YoY +3.1%실적 발표 예정→ 기아차(000270) · KB금융(105560) · SK이노베이션(096770) · 현대건설(000720)삼성SDI(006400) · 호텔신라(008770) 등 ▶해외 변수 美 경기선행지수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예정유로존 제조업 · 서비스업 PMI 발표 주목실적 발표... SK이노베이션, 내년 정제마진 상승과 증설 효과 기대-현대證 현대증권은 23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내년도 정제마진 상승 가능성이 높고 공장 증설 등으로 기업가치 증가가 예상된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의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그 이유는 8~9월에 정제마진 급락에 따른 역내 가동률 하락으로 재고 수준이 상대적으로... 선장 잃은 SK, 내년 경영방침 '안정'..투자도 '보수' 기조 사상 초유의 위기에 봉착한 SK그룹이 내년 경영 방침을 ‘안정’으로 설정했다. 신규사업 진출 등이 전면 보류된 상황에서 현상유지에 힘을 쓰겠다는 얘기다. 또 투자 계획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을 것으로 전해졌다. '안정'과 함께 '지속성장'을 내걸었지만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음을 SK그룹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SK그룹은 22일 서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