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코레일 출자회사, 고위 퇴직자 재취업 창구 민자역사, 계열사 등 코레일 출자회사가 1급 이상 고위 퇴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이용되고, 일부 명예 퇴직자들은 퇴직금을 돌려주면서까지 출자회사에 재취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출범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이 출자한 회사에 임원으로 재취업한 퇴직... (2013국감)코레일, '사장 표창장' 남발 지난 2008년 이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사장 표창장 수여가 모두 2만2982건으로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민주당) 의원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년 평균 3800여명이 사장표창을 받고 있으며, 2013년 기준 표창이 없는 직원은 7820명으로, 이는 직원 10명중 7명이 사장표창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또... '짝퉁부품'으로 달린 KTX..안전성 불안 KTX 부품 납품 과정에서 국산품을 수입품으로, 재고품을 신품으로 속이는 비리가 적발되면서 열차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지난 15일 검찰은 사기와 공·사문서 변조, 뇌물 수수 등 혐의로 KTX 부품 납품업체 임직원 7명과 한국철도공사 직원 2명이 구속하고, 납품업체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국산 부품을 수입 정품으로 둔갑시키거나, 재고 부품을 신품으... (2013국감)최연혜·김석기 사장, 박근혜표 낙하산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신들이 낙하산을 타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장으로 내려왔다는 민주당의 지적이 줄을 이었다. 전직, 전공과는 관계없는 무작위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 14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박근혜 태통령이 선거 때 자신을 도운 인사와 새누리당 총선 낙선자들을 국토부 산하 주요 공기업에 보은 차원에서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 LH, 국토부 산하 기관 중 1인 매출액 '1위' 지난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 1인당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관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기업 1인당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9개 공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나타났다. 직원수가 가장 많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