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매도에 '하락'..2030선(9:33)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 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늘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중국의 단기금리 급등과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 등에 코스피 상승에 단기적인 속도 조절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44포인트, 0.80포인트 내린 2030.35를 기록하고 있다. ... LG전자, 실적개선 단기간내 어려워-동양證 동양증권은 25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실적개선 조짐이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힘들 것 같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휴대폰 마진은 -2.6%로 급락했고 스마트폰 판매량도 전분기 대비 축소됐다"며 "판매량 축소 및 마진 하락이 동시에 나타난 것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 LG상사, 낮은 실적 가시성..목표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5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실적 가시성이 대폭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4.6% 감소한 3조1661억원, 영업이익은 43.9% 급감한 15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이 ... "시장점유율 10% 목표"..LG전자, 마케팅 지원 강화(종합) LG전자(066570)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올해까지 전략 스마트폰 'G2'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IR)에서 "삼성전자(005930)와 애플 등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양강 구도로 굳어져 있는 상황에서 시장점유율(M/S)을 확... LG상사, 3분기 매출액 3조1660억..전년比 4.6%↓(2보) LG상사(001120)는 올 3분기 매출액 3조16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였던 2분기 대비해서는 1.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1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