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부산세관, 일본산 방사능 검사비율 1.8% 불과 일본산 수입품의 30% 가량이 도착하는 부산세관에서의 방사능 검사비율이 평균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정의당) 의원은 25일 부산본부세관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1년 3월~2013년 9월까지 기간 동안 후쿠시마 반경 250km 이내에서 생산된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부산세관의 방사능검사 비율이 1.8%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2013국감)KISA, 정보보호분야 전문인력 퇴직 심각 최근 3년 반 동안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 분야 퇴직자가 전체 퇴직자의 66.7%에 해당해 인터넷 보안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동원(무소속) 의원(사진)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동안 퇴직자 81명 중 54명(66.7%)이 정보보호분야 전문가로 밝혀졌다. 강 의원은 “퇴직원... (2013국감)"4대 중증질환 재정부담, 건보 재정위기 초래"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에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을 전적으로 활용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위기가 나타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재원조달방안은 건강보험 누적적립금 활용과 지출 절감이 전부로 건강보험에 재정부담을 ... (2013국감)철도공단 폐침목 4만개 부적격 업체에 헐값 매각 철도시설공단이 철도궤도에 사용되는 폐침목 4만6185개를 환경부의 재활용법에 근거한 재활용 설비를 갖추지 않고, 사용신고 허가도 없는 업체에 헐값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월 경기 의왕에서 폐침목을 무단으로 쌓아두고 있다가 빗물로 인해 인근지역으로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