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퇴직금 미지급 한국일보 전·현직 대표 추가 기소 퇴직 근로자들에게 퇴직금과 수당을 주지 않은 혐의로 한국일보 전현직 대표들이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한국일보 전 대표 이모씨와 박 모 대표를 추가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한국일보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근로자 6명의 퇴직금 4698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밀... 새누리 "나꼼수 무죄 선고, 납득 불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지난 24일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발끈했다. 김기현(사진) 정책위원장은 25일 오전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법원의 재판 원칙은 첫째 권력으로부터 독립, 둘째 여론으로부터의 독립 모두를 내포하는 것"이라며 "이번... 검찰,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무죄에 항소 뜻 밝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씨가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검찰이 항소의 뜻을 밝혔다. 검찰은 24일 "주 기자와 김씨는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검찰은... 검찰총장 후보자 4인은 누구? 현재 공석 중인 검찰총장후보자 후보자로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 길태기 대검 차장,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한명관 전 수원지검 검사장이 추천됐다. 24일 검찰총장후보자추천위원(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들 4명을 법무부에 추천했다. 이번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된 김진태 전 대검찰청... 김진태·길태기·소병철·한명관, 검찰총장 후보 추천(1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24일 오후 2시 회의를 개최하고 총장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 추천위는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연수원 14기)와 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사(55·15기), 소병철 법무연수원장(55·15기), 한명관 전 수원지검 검사장(53·15기) 등 4명을 새로운 총장후보로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