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아시아 정상 두고 광저우와 '맞불' FC서울이 대한민국 K리그를 대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역사상 최초로 5년 연속 결승에 선다. 상대는 '머니파워'로 무장한 중국 부자구단 광저우 에버그란데다. 서울은 오는 26일 저녁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와 2013 ACL 1차전을 치른다. 이번 결승전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두 번 열린다. 2차전은 다음달 9일(한국시간) 톈허 스타디움에서 ... 이장수 감독 "FC서울과 광저우 경기는 박빙" '대륙의 별' 이장수(57) 감독이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대의 경기를 백중세로 예상했다. 두 팀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장수 감독은 지난 2005~2006년 FC서울을 맡아 박주영, 이청용, 고명진 등을 지도했다. 2010~2012년은 광저우를 이끌며 2부리그에서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정상까지 차지해 대륙의 ... (축구단신)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外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울산현대 경기에서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중인 장기주 FC서울 사장(왼쪽)과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FC서울이 최다 관중 유치와 관중 최대 증대를 인정 받아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 (축구 FA컵)황선홍 감독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리겠다" FA(대한축구협회)컵 우승을 차지한 포항 황선홍(45) 감독이 내친김에 정규리그 우승까지 더해 '2관왕'에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황선홍 감독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결승전 승리 이후 "FA컵 우승을 원한 이유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노력한 대가를 ... (프로농구)4연패 KGC인삼공사, 걱정 '한 가득' 안양 KGC인삼공사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60-76으로 대패하며 시즌 첫 승을 재차 놓쳤다. 인삼공사는 KCC와 전반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3쿼터에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직후 "양희종 오세근만 빼면 점수차가 확 벌어진다"면서도 "다 제 잘못이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