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협,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567억 지원 신협중앙회는 28일 지난해 복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에 모두 56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지원액인 356억원보다 1.5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복지사업 투자재원을 제외한 순수 지원금액은 204억원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1731억원)의 11.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협의 사회공헌부문 공식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조합원 복지사... 우체국보험 규제 엄격해진다..내년부터 RBC 적용 앞으로 우체국보험도 보험회사 수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보험사의 자기자본 규제제도인 RBC(Risk Based Capital)도 적용돼 재무건전성 평가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는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공제(유사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민간 보험사보다 완... 신협중앙회, '2013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실시 신협중앙회는 28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 2월2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체결, 전국 949개 조합 1만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말까지 '헌혈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해왔다"며 "현혈활동... 신협, 신생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후원 신협중앙회는 27일 신생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를 2013년 시즌동안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협은 지난 1월14일 NC다이노스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다. 신협은 유소년야구선수 후원을 위해 NC다이노스와 함께 '꿈과 희망의 번트' 후원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협은 NC다이노스의 모든 경기에서 발생하는 희생 플라이를 포함하는 희생 번트 한개당 7만원을 절깁해... 돈 몰리는 상호금융..연체 '늘고' 순이익은 '줄어'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1년새 상호금융권 총자산이 20조원 넘게 증가했다. 하지만 예대마진 감소로 순이익은 줄어들고 연체율은 올라가고 있어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 우려가 일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352조3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22조9000억원(7.0%)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