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모바일 성장세 '주춤'..삼성전자, 실적행진 쭈욱? 삼성전자가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기까지 일등공신은 단연 모바일이다. 반면 4분기에는 스마트폰 성장세가 다수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상 최대 실적을 매 분기 갈아치우고 있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도 기록 경신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준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IM) 상무는 25일 열린 컨퍼런스콜에... (1시 시황)코스피 2030선 내줘..조선↓·자동차↑ 기관이 매도폭을 늘리면서 코스피지수가 2030선을 내줬다. 25일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67포인트90.97%) 내린 2026.80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1873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오후장 들어 매도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 외국인은 192억원 매도 우위지만 매도폭은 점차 줄고 있다. 개인은 214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이 2.33% 하락하... (11시시황)코스피, 외인 41일만에 '매도' 전환에 하락..차'↑'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41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선 것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18포인트, 0.74% 내린 2031.5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1367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9억원, 907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0.... '땡큐! 반도체·모바일'..삼성전자, 3분기 사상최대 실적(상보) 삼성전자가 3분기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영업이익이 무려 10조1600억원으로, 마의 장벽으로 여겨지던 1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사상 최대치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에는 신 효자인 모바일과 구 효자인 반도체가 있었다. 스마트폰은 건재함을 과시, 시장의 우려를 한 번에 털었고, 치킨게임을 끝낸 반도체는 과거의 위상을 회복... 증권가 "LG이노텍, 3분기 호실적..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25일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01107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LG이노텍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0.7% 증가한 55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30.8% 증가한 1조5955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673.1% 늘어난 277억3500만원으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