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41일만에 순매도 전환..2040선 내줘(마감) 25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41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도 동반 매도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0포인트(0.60%) 내린 2034.39에 마감했다. 개인은 182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1700억원 순매도 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적인 기술적 반락을 보였다"며 "장기간의 ...  글로벌 제조업 '디커플링'..중국 회생·선진국 둔화 올해 하반기 들어 글로벌 제조업경기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4개월째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는 동안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가별 제조업 경기 회복 속도 차이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美·EU 제조업 P... 美 테이퍼링 연기 기대감..'달러 캐리트레이드' 증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초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달러화를 이용한 캐리트레이드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캐리트레이드는 저금리의 통화를 빌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24일(현지시간) "지난 9월 중순 연준이 채권매입규모를 유지키로 결정하면서부... NSA, 美 관료 도움받아 외국 지도자 35명 도청 미 국가안보국(NSA)이 각국 지도자들 35명의 전화통화를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전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공개한 NSA 비밀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NSA는 백악관, 국방부(펜타곤) 등 정부기관 고위 관료들에게 국외 정치인들의 전화번호 목록을 확보해 NSA에 넘기도록 독려했다. 또 문...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매도에 '하락'..2030선(9:33)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 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늘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중국의 단기금리 급등과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 등에 코스피 상승에 단기적인 속도 조절이 불가피 하다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44포인트, 0.80포인트 내린 2030.35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