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석훈 의원,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분리 법안 발의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기구를 분리·강화 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25일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본법 제정안과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각 법안은 금감원과 대등한 독립 금융감독기구로써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고 금소원이 금융기관의 영업행위 감독, 분쟁조정, 금융소비... 금감원,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를 한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을 제재했다. 금감원은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개별차주 신용공여한도 초과 취급, 대출 부당 취급 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감독당국은 대아저축은행과 대원저축은행에 각각 2억3100만원, 4억7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금감원, 불법금융행위 예방 공모전 시상식 열어 23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본원에서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과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에는 지난 5주동안 동영상 26개, 포스터 84개 등 총 110개가 출품됐다. 금감원은 외부전문가와 함께 심사한 결과 최우수(1개), 우수(1개), 장려(4개)상을 비롯해 가작(15개) 등 2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동영상 ... 최수현 금감원장 "중견기업 금융 애로 적극 개선" 23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중견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회장단과 만나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중견기업의 초기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견기업이 되면 중소기업 때 받았던 정책지원이 줄어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이... (금융신문고)대부업체 금리,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TV 등 매스컴을 통해 대부업체 광고를 쉽게 접할 순 있지만 급전이 필요할 땐 어느 곳을 이용해야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지 찾기 힘들어요." "내가 설마 대부업체에서 대출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막상 이용하려니 업체마다 알아봐야 해서 쉽지 않았다." 지난 2011년 4월 금융감독원과 대부금융업회는 이 같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업체 금리 비교공시 시스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