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이상범 감독 "에반스는 농구할 줄 아는 선수"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소속팀 외국인 선수 숀 에반스(25)를 거듭 칭찬했다. 이상범 감독은 "에반스는 화려함은 없지만 지키는 농구를 할 줄 안다"면서 "지난번부터 계속 말씀드리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울산 모비스전에서 85-81로 이긴 후 이 같이 밝혔다.... (프로농구)원주 동부, '높이 효과' 부작용에 고심 "이제는 이승준을 외곽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원주 동부 이충희(53)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이승준(204cm)-김주성(205cm)-허버트 힐(202cm)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의 헐거움을 인정했다. 이 감독은 지난 22일 "이승준이 외곽 공격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내보내고 수비시에는 리바운드만 책임져 달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성에게 힘들어도 골밑을 맡아... (프로농구)실책에 빛바랜 삼성 김승현의 활약 서울 삼성의 김승현(34)이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특히 막판 승부처에서 볼을 흘려 이날 승리할 경우 '일등공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서울 삼성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원주 동부와 홈경기에서 84-85로 졌다. 삼성은 경기 내내 앞서갔으나 종료 직전 ... (프로농구)이충희 감독 "딱딱한 공에 리바운드 어려움 예상"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원주 동부의 이충희(53) 감독이 경기 전 리바운드의 어려움을 예상했다. 원인은 딱딱한 공이었고 예측은 그대로 적중했다. 이충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종료 2초를 남기고 터진 김주성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85-84로 이겼다. 한 때 22점차까지 뒤졌던 승부를 동부는 뒤엎었다. 경기 직후 이충... (프로농구)동부, 삼성에 '종료 2초전' 짜릿한 역전승 원주 동부가 22점까지 뒤지던 경기를 종료 2초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을 챙겼다. 동부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85-84로 이겼다. 동부는 시즌 4승째(1패)를 올리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4연패(1승) 수렁에 빠졌다. 1쿼터 초반부터 동부는 밀렸다. 삼성의 기세가 높았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