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 임명제청 이르면 주말쯤..김진태 유력 공석 중인 검찰총장 임명제청이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청와대는 공석인 주요 기관장과 정부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됐던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제청은 빠졌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전날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연수원 14기)와 길태기 대... 홍준표 "朴, 입장표명 할 필요 없어" 검사 출신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국정원 정치 개입 댓글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야권은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박 대통령이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조금씩 제기되는 가운데 홍 지사의 발언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준표(사진) 지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수사, 재판 중인 사건에 관하여 대통령이 ... 전교조 법외노조 논란까지..대선보다 논란 폭발하는 정국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및 이를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외압 논란이 제기됐다. 기초연금 공약 파기 문제와 우편향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여기에 문재인 민주당 의원(사진)이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수혜자"로 지칭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선이 끝난지 10개월이 넘었지만 정국의 온도는 더 뜨거워진 분위기... 동양 CP피해자, 현재현 회장 사기 혐의로 검찰 고소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 회사채·기업어음(CP) 투자자 987명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5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양그룹 임직원 등을 특경가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다. 피해자들은 고소고발장을 접수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재무 상황이나 법... 검찰, 동양파이낸셜대부 전·현직 대표 소환 조사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현직 동양그룹 계열사 대표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동양그룹 계열사 동양파이낸셜대부 전 대표 김모씨(52)와 현 대표 김모씨(49)를 소환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동양증권 등 계열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