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동양파이낸셜·효성 감리 착수 금감원이 동양 일부 계열사와 효성에 대해 감리를 착수한다. 25일 금감원은 최근 회계의혹이 제기된 동양파이낸셜대부와 효성에 대해서 감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리에서는 동양파이낸셜 대부와 다른 동양그룹 특수관계인 사이의 자금거래 내역이 재무제표 주석사항으로 제대로 기재됐는지 여부를 살핀다. 또 효성의 역외거래와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사례를 조... 신협 탈퇴시 조합원도 출자금 손실액 부담한다 신용협동조합 탈퇴시 전액 환급됐던 출자금이 앞으로는 경영실적이 나쁜 신협의 경우 탈퇴한 시점에 상응하는 손실액을 조합원이 부담해야 한다. 또 신협중앙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전문이사의 비중이 현행 3분의1에서 절반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용협동조합법'개정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신협의 수신과 자산규모가 지속... 강석훈 의원,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분리 법안 발의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기구를 분리·강화 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25일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본법 제정안과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각 법안은 금감원과 대등한 독립 금융감독기구로써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고 금소원이 금융기관의 영업행위 감독, 분쟁조정, 금융소비... 금감원,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를 한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을 제재했다. 금감원은 대아·대원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개별차주 신용공여한도 초과 취급, 대출 부당 취급 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감독당국은 대아저축은행과 대원저축은행에 각각 2억3100만원, 4억7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금감원, 불법금융행위 예방 공모전 시상식 열어 23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본원에서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과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에는 지난 5주동안 동영상 26개, 포스터 84개 등 총 110개가 출품됐다. 금감원은 외부전문가와 함께 심사한 결과 최우수(1개), 우수(1개), 장려(4개)상을 비롯해 가작(15개) 등 2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