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유나이티드 '이천수 잔여경기 출장 금지' 징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최근 음주 폭행 사고를 일으킨 이천수(32)에게 올 시즌 잔여경기 출장 금지처분을 내렸다.인천은 25일 "이천수에게 2013시즌 잔여경기 출전정지, 2000만원 벌금, 사회봉사 명령 100시간, 재발방지 각서와 사과문 게시 등 구단 최고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임직원과 코칭스텝으로 구성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상벌위... 佛 프로축구계 75% 소득세에 뿔났다.."경기 안해" 프랑스 프로축구계가 “11월 경기를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계는 내년부터 고액 연봉자에 대해 부유세를 부과하겠다는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세금인상안에 반발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기 중단은 1972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올랑드 대통령이 밝힌 100만유로(138만달러) 이상 소득자에게 75%의 부... 축구연맹과 성남시, 성남시민구단 창단 논의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 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을 위해 뜻을 같이 했다. 권오갑 총재와 이재명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만나 성남시민프로축구단(가칭)의 성공적인 인수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주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며 "기존 구단과 차별화된 시민구단... (축구단신)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外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울산현대 경기에서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중인 장기주 FC서울 사장(왼쪽)과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최다 관중상 수상 FC서울이 최다 관중 유치와 관중 최대 증대를 인정 받아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 (프로축구)'우승 올인' 전북현대, 울산·포항·서울 원정이 관건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전북현대의 최강희(54)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에 '총력전'을 선언한 가운데 내달 있을 울산, 포항, 서울 원정경기가 전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북현대는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에서 승부차기(3-4) 끝에 포항에 졌다. 전북은 2005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