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빚더미 공공기관, 고급 관용차에 법인카드 펑펑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고급 관용차를 타는 것도 모자라 유류비와 법인카드까지 펑펑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기업의 부실경영으로 빚더미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서 기관장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 日 후쿠시마 해역 7.1 강진 발생..원전에는 이상 없어 26일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진도 7.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0분경 후쿠시마 미야기현 오시카군의 동남쪽으로 290㎞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기상청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의 각 현에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고 일부 해안 지역에는 피난을 권고하기도 했다. 각 지역에... (2013국감)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 60% 이상 급등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반적인 하향추세에 있는 인터넷 중독과는 달리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8.4%에서 2012년 11.1%로 상승했으며 특히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11.4%에서 201... (2013국감)451억원 월드마린센터 공실 '수두룩' 여수광양항만공사가 451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한 사옥 '월드마린센터'에 공실이 남아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공실은 직원들 탁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사는 공실을 채우기 위해 불법임대을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25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사업비 451억원, 지하1층~지상19층 규모의 월드마린센터는 5~6층 사무실은 전체가 공실이며, 9층 공실 사무실은 ... (2013국감)부산항만公, '반쪽짜리' 크루즈항 건설..2868억원 혈세 낭비 2868억원의 예산을 투입, 초대형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건설 중인 부산항 북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으로 반쪽짜리 터미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25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크루즈선이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하려면 북항대교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지만 북항대교의 높이는 초대형크루즈선이 통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