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광글라스, '베이크웨어' 2종 출시 삼광글라스(005090)는 내열 강화유리 소재로 만든 전자레인지 용기 '베이크웨어(Bake Ware)'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사각 베이크웨어(2100㎖)와 직사각 베이크웨어(1750㎖) 등으로 구성된다. 돔 형태의 캡을 적용해 내용물의 형태 변화 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상부가 넓어지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수납이 쉽다. 또한 양쪽 모서리와 캡의 날개 부분... 9월 전력판매 전년比 2.4%↑..전력다소비 업체 수출증가 영향 9월 전력판매량은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등 전력다소비 업체의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냄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9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오른 387억8200만㎾h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선박류 등 전... 걸스데이와 함께 에너지도 아끼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에너지절약 홍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걸스데이 등과 함께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절전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력(015760), 한국가스공사(036460)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준공 지연 등으로 올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 절전의식을 높이고 에너지절약을... (2013국감)비위·부패 온상 에너지 공기업..발전손실만 115억 에너지와 관련 비리는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를 일으킨 한국수력원자력뿐만 아니라 한국전력(015760)의 5개 발전 자회사에서도 만연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안덕수(새누리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남동발전과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한전의 5개 발전 자회사에서 관리하는 화... 2035년까지 원전비중 20%대로 줄인다 정부가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줄이는 방향으로 중·장기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비중을 20%대로 줄이고 전기요금을 개편해 전력수요를 최대 15%까지 감축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 합동 워킹그룹 정책제안'을 수립해 발표하고, 12월 중으로 에너지위원회 보고와 국무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