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원전사고 절반은 `인재`..근무태만 근절, 재교육 필요 최근 10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관련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조작 오류 등 인적사고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무태만을 없애고 직원에 대한 철저한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4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서 일어난 원전사고는 총 181건(가동 원전 154건, ... (2013국감)원전 수선유지비 3년간 2천억..예산 펑펑 고장은 여전 원자력발전소 수선유지비가 매년 늘고 있지만 원전 고장과 정지도 해마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안전관리 소홀과 안전 불감증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의 원전 수선유지비는 총 1조92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2013국감)빚더미 공공기관, 고급 관용차에 법인카드 펑펑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고급 관용차를 타는 것도 모자라 유류비와 법인카드까지 펑펑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기업의 부실경영으로 빚더미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서 기관장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전력(015760)과 한국가스공사(0... (2013국감)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 60% 이상 급등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반적인 하향추세에 있는 인터넷 중독과는 달리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8.4%에서 2012년 11.1%로 상승했으며 특히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11.4%에서 201... (2013국감)451억원 월드마린센터 공실 '수두룩' 여수광양항만공사가 451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한 사옥 '월드마린센터'에 공실이 남아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공실은 직원들 탁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사는 공실을 채우기 위해 불법임대을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25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사업비 451억원, 지하1층~지상19층 규모의 월드마린센터는 5~6층 사무실은 전체가 공실이며, 9층 공실 사무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