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집값도 1위..동생 이명희 2위 '추격'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집값이 평균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시가격이 오른 데다 신규로 주택을 매입하면서 보유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주택가격이 가장 비쌌다. 집값에서도 이 회장은 1위였다. 28일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격(별장 등 비거주 제외)을 ... 김진태 내정자 '김기춘 측근'논란 등 인사청문회 분위기 고조 김진태 검찰총장 내정자(61·사법연수원14기·사진)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관계'가 도마에 오르면서 검증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7일 김 내정자(전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김 실장과의 관계에 대해 "과거 평검사 시절 법무심의관실 평검사와 법무부장관 관계일 뿐이라며 "다른 인연은 없다. 개인적으로 교류하는 관계가 아... 새누리 "국정원 트위터 글 상당수 오류" 새누리당은 검찰의 국정원 대선 댓글 특별 수사팀이 밝혀낸 대선 개입 의혹 트위터 글 5만5689건 중 상당수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7일 오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된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서 범죄 열람표 5만5689건 일체를 입수해 전수 검토한 결과, 심각한 오류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홍 사무총장... 김진태 내정자 "막중한 책임감..인사청문회 최선 다하겠다" "검찰이 위기를 맞고 있는 때에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27일 검찰총장 후보자로 내정된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는 자신이 일 하고 있는 법무법인 '인'을 통해 밝힌 소감에서 후보자로 내정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만 밝히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진태 전 차장 내정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1·사진)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 전 차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전 차장은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1997년 한보그룹 비리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수사해 '특수통'으로 꼽히고 있다.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