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36%↑..전세난 완화 기대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는 전세난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내년 전국에서는 아파트 총 28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0만9000가구보다 36.5%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8.0% 늘어난 9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이 2만8000가구에서 3만1000가구로, 인천은 8000가... 9월 주택 인허가 3만4천가구..공급 감소세 지속 올해 9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 3만3869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35.1% 감소하는 등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실적도 2만9000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6.5% 줄었다.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3년 9월(단위: 가구,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9월 주택 인허가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만5421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2.3%,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 국토부, 천안~논산 민자도로에 졸음쉼터 4곳 설치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본선 영업소가 운전자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주차장과 파고라, 벤치, 운동 기구 등을 갖춘 졸음쉼터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경찰 및 천안논산 민자법인과 협력해 풍세와 남논선 상·하행 4곳의 기존 영업소에 졸음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 건축물 욕실 미끄럼방지 마감재 사용 의무화 앞으로 분양 건축물과 다중이용업소의 욕실, 화장실, 목욕장, 탈의실 등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마감재료 사용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다음달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는 한국산업표준의 미끄럼 저항 기준을 만족하는 바닥 ... 집사려면 올해 말까지?.."내년까지 지켜봐야" 취득세 영구인하가 내년에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 사려면 올해 말까지'라는 조언을 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0.01% 상승(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그쳐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내집마련 계획을 세웠던 수요자들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호가는 오른 상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