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선택과 집중' 기로에 서다 FC서울의 고민이 깊어졌다. 리그 성적과 아시아정상을 놓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졌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2-2로 비겼다. 서울은 다음달 9일 톈진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원정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이기면 우승이고 지면 준우승에 머문다. 비길 경우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AFC축구)FC서울 광저우와 결승 1차전서 2-2 무승부 FC서울의 아시아 정상 여부가 중국에서 갈릴 전망이다. FC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맞아 2-2로 비겼다. 서울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비겼기에 승부는 2차전에서 나오게 됐다. 서울은 다음달 9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치른다. 첫 골은 서울이 터트렸다. 전반 10분 에스쿠데... 인천유나이티드 '이천수 잔여경기 출장 금지' 징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최근 음주 폭행 사고를 일으킨 이천수(32)에게 올 시즌 잔여경기 출장 금지처분을 내렸다.인천은 25일 "이천수에게 2013시즌 잔여경기 출전정지, 2000만원 벌금, 사회봉사 명령 100시간, 재발방지 각서와 사과문 게시 등 구단 최고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임직원과 코칭스텝으로 구성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상벌위... (AFC축구)FC서울 데얀 "내 동료들은 한국 최고 선수들" 잉글랜드전 두 골의 사나이 데얀(32·몬테네그로)이 동료들을 극찬하며 광저우(중국)전 필승을 다짐했다.FC서울의 데얀은 "내 동료들은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고 내게 기회를 많이 줄 것"이라며 "영상 분석을 통해 광저우가 좋은 팀인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데얀은 광저우와 일전을 하루 앞둔 25일 구단 영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FC서울은 오... (AFC축구)리피 감독 '운동장 불만' 서울측 "이미 보고된 일" 아시아 정상을 놓고 벌어질 승부를 앞두고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운동장 환경'을 거론하며 FC서울을 포함한 한국축구의 자존심을 긁었다. 하지만 FC서울도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두 팀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두 팀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선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두 팀 감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