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전세금반환보증, 깡통주택 세입자에겐 '그림의 떡'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의 가입문턱이 높아 일부 세입자에게 '그림의 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28일 대한주택보증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깡통전세 세입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대주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제도 시행 한 달여가 지난 현재(10월 25... 대한주택보증, 대기업 맞춤형 지원..PF대출보증 독식 대한주택보증이 위기에 빠진 건설업계의 회생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PF대출보증을 대형 건설사에만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인해 자금 유통망이 좁은 중소형 건설사는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현룡 의원(새누리당)이 대주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8월까지 발급한 PF대출보증 87건 중 6... (2013국감)국토부 산하기관 자녀학비 과다지급 '뭇매' 14일 세종 청사에서 이뤄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산하기관 자녀학비에 대한 과다보조를 비롯해 퇴직금 과다지급, 방만 경영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특히 일반학교보다 학자금이 비싼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다니는 경우에도 제한 없이 학비를 지원해 재원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은 "... '깡통전세 지키미' 전세금반환보증..한달 간 고작 4건 정부와 대한주택보증(대주보)이 깡통주택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지켜주기 위해 도입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출시 한달 동안 겨우 실적 4건에 그쳤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전국 10곳에 불과한 판매망에 있었다. 10일 대주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첫 출시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 실적은 총 8건이다. 판매 첫 달인 9월 단 1건에 그쳤고, 가입 기준을 완화한 ... 국토부 주요기관 올해 부채 230조, 5년 후 25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올해 230조원에서 5년 후 258조원으로 증가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자산 2조원이 넘는 41개 공공기관은 5개년 재무전망과 관리방안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산 2조원이 넘는 국토부 산하기관은 대한주택보증,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