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철도공사, 5~8호선 역사내 가을문화축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5~8호선 역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가을문화축제를 열었다. 25일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2일까지 '2013년도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문화축제는 매년 10월 5~8호선 지하철역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축제기간 동안 악기... 지하철 9호선 서울시가 운임 결정..맥쿼리 손뗀다 요금인상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던 지하철 9호선(주)의 대주주가 바뀌고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폐지되는 등 사업구조가 크게 바뀐다. 지하철 9호선은 강서구 개화에서 신논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 한강 이남을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요한 대중교통 축이다. 민자사업으로 지어진 지하철 9호선은 지난해 4월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이 서울시와 합의 없이 요금인상을 발표하... (2013국감)박원순 시장 "12월 초 서부이촌동 주민 만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월 초 현장시장실을 만들어 서부이촌동 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 시장은 민주당 문희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서부이촌동 통합개발에 대해) 서울시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시장은 "근본적인 사업의 실패원인은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문제와... 수서차량기지, 태양광 발전소로 '변신' 전동차 차량기지가 건물지붕에 약 18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된 태양광모듈을 설치해 2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로 거듭난다. 21일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수서차량기지 검수고(차량 경정비, 청소, 검사하는 장소) 건물지붕 1만1078㎡에 총 2700장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67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했다고 밝혔다. 이미 연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