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밴수수료 개편안 내일 발표..밴업계 거센 반발 밴(VAN)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용역 최종결과 발표를 앞두고 밴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밴 업계가 지난 7월 열린 공청회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동일한 방안이 최종결과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DI는 지난 7월11일 VAN시장구조 개선의 기본방향을 발표,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25일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이... BC글로벌카드, 국내외 어디서든 결제 가능 BC글로벌카드가 2년6개월 사이 380여만좌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C글로벌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VISA, MASTER, JCB 등)없이도 해외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BC카드의 새로운 국내외 겸용 카드 브랜드다. (자료제공BC카드) 지난 2011년 4월 발급을 시작해 올 10월 현재 378만좌를 돌파했다. 기... 카드슈랑스 25%룰 허리띠 풀어주나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카드슈랑스의 규제가 일정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슈랑스는 중소형보험사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보험상품 판매 비율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25%룰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오히려 카드슈랑스 25%룰이 중소형사의 영업마저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융당국이 보장성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규제... 김가네, 가맹점주 서비스 교육 진행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가맹점주들을 본사로 초청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공 가맹점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의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전 점이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본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고객 소비 트렌드와 이를 반영한 소비자 마인드 교육으로 현장에서 서비스가 향상될 수... 카드社, 고객카드 임의 갱신 못해..1개월전 사전통보해야 다음달부터 카드사들이 고객의 카드를 고지없이 임의로 갱신할 수 없게 된다. 카드사가 고객의 카드 부정 사용에 대해 고객에게 100%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도 제한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BC카드, 우리카드, 하나SK카드 등 카드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