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여야, 수공 금융부채 12조.."특단의 대책 필요" 여야가 수자원공사의 12조원 금융부채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지경이고 질타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부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은 "수공의 부채인 13조7046억원은 아라뱃길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금융부채는 상환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완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대행직무는 "경기절감이나 ... (2013국감)수공, 수도관로사고 3건 중 1건..'노후 수도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상수도 관로 사고가 3건 중 1건으로 노후된 수도관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공이 관리하는 광역상수도와 공업용수시설의 관로사고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428건이 발생했다. 이 중 시설노후화로 인한 사고가 143건(... (2013국감)4대강 수변공원, 잡초만 무성한 '유령공원' 4대강 수변공원이 찾는 사람이 드물어 유령공원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은 2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4대강 수변공원을 방문,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정부의 홍보와는 달리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잡초만 무성해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금강 세종보 인근 수변공원은 동식물들을 관찰하... (2013국감)아라뱃길 물동량, 기존 예상치比 7.7%에 불과 경인아라뱃길 물동량이 당초 예측치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개통 1년이 지났지만 물동량이 기존 예상치 대비 7.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경인아라뱃길 운영 첫해 물동량을 677만여톤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