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관 합동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문연다 국가 공간정보산업 진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정부·민간 합동 비영리법인이 문을 연다. 국토해양부는 국가 보유의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공간정보를 융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SPACEN) 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진흥원은 국토부와 대한지적공사, DAUM, KT, NHN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 지적공사 고객 개인정보 240만여건 파기 결정 대한지적공사는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 방지와 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240만여 건의 개인정보를 이달 말까지 파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파기하는 개인정보파일은 보유한지 1년이 지난 지적측량 의뢰고객과 홈페이지 가입자 정보로 지적공사가 고객 개인정보를 파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 파일형태의 정보는 기록 재생이 불가능하도록 없애고, 종이로 출... 지적공사, 국방부와 국유재산관리 MOU 대한지적공사가 국방부 소관의 국유재산과 국방·군사시설 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의 업무협력 분야는 ▲산하 조직 간 업무 협조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ㆍ운영 ▲지적재조사 추진에 따른 국방부 토지의 조사업무 ▲지적측량 및 지적정보이용에 관한 업무ㆍ기술 지원 등이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공사가 갖고 있는 3D측량, ... (인사)대한지적공사 <승진> ◇ 부장급 ▲ 법률담당관 김 진 서보형 ▲ 언론담당관 백상진 ▲ 공간정보담당관 강상구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년만에 국토 지적정보 디지털화 추진 100년만에 전국 3700만 필지의 땅을 재측량해 경계를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지적공사는 28일 전 국토의 지적정보를 디지털화하는 내용의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을 위해 오는 30일 정책토론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금의 지적도는 100년 전 당시의 장비와 기술로 작성돼 정확성이 떨어지고 입체적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