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조직개편..4대 시중은행 모두 군살빼기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군살빼기'에 나선다. 이로써 지난해 연말 이후 국내 4대 시중은행이 모두 조직 슬림화를 단행하는 등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은행권의 체질개선 작업이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6일 기존 14개 사업그룹 중 3개 그룹을 본부로 전환하고, 기존 본부 중 3개를 없애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탁그룹, ... 신한銀, 지난달 외화 9억6000만弗 조달 신한은행 지난달 모두 9억6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자금을 조달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 시장에서는 1년물 5000만달러, 6개월물 3억5000만달러, 6개월 이내 5억6000만달러 등의 기간물 조달에 성공했고, 리먼 사태 이후 중기됐던 유로 기업어음(CP)를 신규 발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신한은행에 대한 신인도가 높아지고 지난해 하반기에 실... 신한지주, 4분기 순이익 2837억..전기比 40%↓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 28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분기 3233억원보다 39.6% 감소한 것이다. 신한지주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9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8095억원보다 24.7% 늘어났지만, 4분기 대손충당금이 3분기보다 2배 가량 많은 4973억원을 기록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조선사, 건설사 등 거래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4분기 신한은행의 기업관련 ... (인사)신한은행 <전보> ◇ 부서장 ▲ 반포자이지점장 곽호영 ▲ 양산신도시지점장 정찬흠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테크Tips)신한銀, 牛라차차 적립예금 출시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소때해를 맞아 ‘대한민국 牛라차차 적립예금’을 2일 출시한다. ‘대한민국 牛라차차 적립예금’의 금리는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3.2%,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3.9%, 3년제는 연4.1%다. 여기에 소띠인 고객이거나 설립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신규 법인 고객에게는 0.1%포인트 추가 금리가 더해진다. 또 올 해 코스피 폐장 지수가 작년 11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