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인사이드)3분기 어닝 쇼크..증시 영향은? 이슈인사이드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투자클럽 최창준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현재까지 어떻습니까? 증권가에서 나오는 평가는 어떤 편인가요? 기자: 네. 국내 기업의 3분기 어닝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은 실적 악화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 英 3분기 성장률 0.8%..3년來 '최고' 영국의 3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0.8%를 기록하면서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통계당국은 지난 3분기 영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비치가 0.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분기 확정치인 0.7%보다 0.1%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지난 2010년 2분기 이후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3분기 성장률을 0.8%로 예상한 바 있다. ... 현대제철, 3분기도 부진..전기료 개편에 '전전긍긍'(종합) 포스코(005490)에 이어 현대제철(004020)도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이끄는 양사가 개운치 못한 3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철강업계의 계절적인 비수기인 데다 하절기 정부의 강력한 절전정책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급감한 탓이다. 고로 비중이 높은 포스코와 달리 전기로 비중이 높은 현대제철은 하절기 대보수로 인한 ... '땡큐! 반도체·모바일'..삼성전자, 3분기 사상최대 실적(상보) 삼성전자가 3분기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영업이익이 무려 10조1600억원으로, 마의 장벽으로 여겨지던 1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사상 최대치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에는 신 효자인 모바일과 구 효자인 반도체가 있었다. 스마트폰은 건재함을 과시, 시장의 우려를 한 번에 털었고, 치킨게임을 끝낸 반도체는 과거의 위상을 회복...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 59조800억..전년비 13.2%↑(2보) 삼성전자(005930)는 25일 3분기 매출액 59조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조16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분기별 영업익 10조원 돌파는 국내기업 중 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