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장관 "투자 155조, 고용 14만명 100% 달성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과 LG(003550) 등 30대 그룹 CEO들을 만나 연초 재계가 약속한 투자·고용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를 구현하려면 투자·고용을 활성화해 경제를 살리는 게 핵심이라는 맥락이다. 정부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기획재정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 관계부처 관계자와 30대 ... 공약에 쫓기는 정부, 30대 그룹에 투자·고용 독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의 성공을 위해 경제성장과 고용이 절실한 정부가 대기업 그룹에 다시 한번 투자와 고용을 읍소한다. 삼성과 LG(003550) 등 30대 그룹이 연초 계획한 155조원의 투자와 14만명 고용을 연말까지 반드시 완료해달라는 요청이다. 대신 정부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입법을 이른 시일에 처리할 것을 약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서울 중... 산업부, 발전사 특혜 지원 논란 반박 "전혀 근거 없는 의혹" 산업통상자원부가 동양파워 등 민간 발전사 선정과정 때 재벌을 특혜지원했다는 일부 국회의원과 언론의 의혹제기에 대해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28일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사진)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제기된 6차 전력기본수급계획 관련 의혹과 쟁점에 대해 "수립과정은 적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차관은 "전... 눈으로 소통하는 그림표지, 국제표준과 일치화 정부가 공공시설 안내와 안전사고 경고 등에 사용하는 그림표지를 국제표준과 일치시키기로 했다. 국제교류가 늘어난 만큼 그림표지를 외국 기준과 맞춰 혼란을 줄이는 작업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민 편의를 높이고 국제표준(ISO)에 맞추기 위해 공공안내와 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그림표지에 관한 국가표준(KS) 개정안을 마련해 29일자로 예... (2013국감)원전 가동 급해 절차 무시한 한수원..안전성은 뒷전 정부가 수명이 다 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계속 가동하려고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계속운전을 위한 모든 작업을 2009년까지 마치겠다고 했지만 아직 최초 계획이 완료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 가동에만 급급해 안전성을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진복(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수원은 고리 1호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