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사 홈페이지서 주민번호 입력 줄어든다 앞으로 금융회사 고객은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 업무에 대해서는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주민번호 입력이 필요 없는 사례를 채택해 주민번호 수집과 이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생년월일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업무에 대해서는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진... 중국 금융전문인력을 찾아라..베이징 채용박람회 열린다 중국 금융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원센터는 금융사와 공동으로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우수 금융인재 유치를 위한 '2013 베이징 금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최근 중국 금융시장 성장에 발맞춰 국내 금융기관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우수 중국 금융전문인력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 금감원 "최근 분쟁조정 결정 불복한 금융사 거의 없어" 동양사태의 분쟁조정 결과를 동양증권이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정준택 분쟁조정국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12년 보이스피싱 관련 건이 소송으로 분쟁조정 결과 수락을 유보한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 2011년 이후 금융회사가 분쟁조정 결정을 수락하지 않은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에서는 분쟁건수 2만9687건을... 금감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불법 외환송금 적발 금융감독원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외환송금업무를 영위한 불법 송금대행자들을 적발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부산, 안산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여행사 등을 통한 외국인근로자의 불법 외환송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송금대행자 두명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통보했다. 송금대행자 박모씨는 국내 거주 필리핀근로자를 상대로 2013년 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 금감원, 총수일가 차명대출 의혹 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회장 일가의 효성캐피탈 차명대출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특별검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 회장 일가가 효성캐피탈로부터 회사 임원 명의로 수십억원을 차명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달 중으로 특별검사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국회와 국민들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