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 美·日서 40여만대 리콜..브레이크 결함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일본과 미국에서 모두 40여만대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혼다는 미국에서 2006년에 생산된 아큐라 'RSX' 1만3113대와 2006~2007년 생산의 스포츠카 'S2000' 5239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혼다 측은 이들 차량의 파워 브레이크 추진장치에 들어간 부품들에 결함이 발견됐으며, 7월 중순에 해당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 도요타 차기 회장 "수프라 같은 스포츠카 개발 원한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BMW와 공동으로 단종된 '수프라'를 대체할 만한 중형 스포츠카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치야마다 다케시 도요타 차기 신임 회장은 "도요타가 새로 개발할 스포츠카는 '수프라'와 비슷할 것"이라며 "이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86' 스포츠 쿠페 모델과 겹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프라는 도요타 자동차가 20여년간 생산해오... 엔低에 힘 받은 日기업들, 실적 '훨훨' 엔저 효과에 힘 입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주에 잇달아 발표되는 일본 제조업체들의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노무라 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3월부터 4년간 일본 6대 자동차 제조업체들 영업이익은 엔고 타격에 3조6... 日 3대 자동차 회사, 전 세계 300만여대 차량 리콜 일본의 3대 자동차 회사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차량 리콜을 실시한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혼다·닛산 등 일본의 3대 자동차 회사가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전세계적으로 최소 30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야마다 시노 도요타자동차 대변인은 "도요타는 콜로라 모델을 포함해 일본 32만대, 북미58만대 등 전 세계적으로 173만대를 회수하기로 했다"며 "... 日 3월 자동차 판매, 중국 시장에서 고전 일본의 최대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지난 3월 중국 시장에서의 일본 3대 자동차 회사들 실적이 전달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달 닛산자동차는 중국시장에서 약 11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7%나 줄어든 것이다. 닛산은 지난 1~2월 판매량 역시 전년보다 14%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