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형사재판, 첫 공판까지 소요기간 법원별 편차 커" 법원에 접수된 형사사건이 첫 공판이 열리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법원별로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회선 의원(새누리당)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 지법 1심 형사합의부에 사건이 접수된 뒤 첫회 공판기일까지 소요된 기간은 평균 34.3일로 서울동부지법은 가장 빠른 23.1일 만에, 대구지법은 가장 늦은 51.5일 만에 첫 공... 물고기 떼죽음 4대강 사업 탓?..새누리"NO"·민주"YES" 여야 환경위원들은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질악화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이 환경 오염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며 4대강 사업을 감쌌다. 반면 민주당은 4대강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 국회 환경위 소속의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장한나 민주당 의원은 29일 KBS라디오에서 논쟁을 이어갔다. 이완영...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2013국감)LH, 비축토지 단기매매로 최대 450% 수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축토지 단기매매로 최대 450% 수익을 올리는 등 비축토지를 본래 목적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비축토지는 LH가 장기 개발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말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새누리당)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LH는 343건의 토지거래를 통해 921억원의 매매차익을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