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승태 대법원장 싱가포르·터키 순방 양승태 대법원장(사진)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에 참가한다. 대법원은 양 대법원장이 오는 28부터 싱가포르에서 사흘간 열리는 아·태 대법원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대법원장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대법원장들이 모여 각 국의 사법제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 사법정책자문委, '법조일원화 정착' 다양한 임용방식 건의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회가 '성공적인 법조일원화 정착방안'을 위해 법관임용방식을 다양화 할 필요성이 있다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회는 24일 대법원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법원조직법상 법관 임용자격을 완화하는 한편, 5년 이상과 10년 이상 법조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관임용절차를 각각 구분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자고 건의했다. 대법원... 대법, 신삼길 삼화저축銀 명예회장 징역 3년6월 확정 수백억원대의 불법·부실대출 등 혐의로 기소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에게 징역 3년6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과 뇌물공여,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명예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강원 대표이사 역시 징역... 대법 "회사 공터 내 미신고 노조집회 집시법 위반 아니야" 일반인들의 통행이 제한 된 회사 내 공터는 사유지므로 노조가 신고 없이 집회를 했더라도 옥외집회로 볼 수 없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4일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북택시일반노조 위원장 박모(46)씨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다만, 함께 기소된 노조 간부 ... 대법원, 내일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쇼' 열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내일(24일) 오후 3시 대법원에서 열린다. '조금 다를 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에서는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원의 의무와 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은수 변호사가 이날 강연자로 나서며 배우 김현주씨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토크쇼는 서울·경기도 소재 법원 7곳의 판사·법원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