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그룹 IT·금융 '늘리고' 통신·숙박 '줄이고' 30대 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IT와 금융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반면 통신·방송·숙박업 등 전통산업에서는 점차 손을 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가 2008년 한국표준산업분류 체계 개편 이후 2012년까지 5년간 30대 그룹의 영위 업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76개 업종 중 63개 업종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그룹... LS, LS전선 분할..주주가치 긍정적-삼성證 삼성증권(016360)은 22일 LS(006260)에 대해 LS전선의 인적 분할이 중장기적으로 LS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LS전선이 미국 자회사 사업부문과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 법인 LS I&D(가칭)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전선 인적 분할이 ... LS전선, 부동산·해외투자법인 분할 LS(006260)는 종속회사인 LS전선이 CYPRUS 해외투자사업부문과 부동산개발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법인을 세운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설법인명은 LS아이앤디다. 회사 측은 "LS전선의 주주가 분할기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을 채택한다"고 설명했다. 10대그룹 CEO '단명'..마의 임기 3년 10대 그룹 CEO의 임기 수명이 채 3년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고작 26%만이 3년 이상 재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500대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도 3년 이상 근무자는 3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마의 임기 3년인 셈이다. 그만큼 전문경영인의 재선임 비중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16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연말 재계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500... (2013국감)삼성, 공정거래법 위반 최다.."매년 증가 추세" 최근 6년 동안 삼성이 공정거래 관련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징금은 SK(003600)가 가장 많이 낸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그룹의 불공정행위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30대 대기업의 공정거래 관련법 위반현황'에 따르면, 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