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36%↑..전세난 완화 기대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는 전세난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내년 전국에서는 아파트 총 28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0만9000가구보다 36.5%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8.0% 늘어난 9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이 2만8000가구에서 3만1000가구로, 인천은 8000가... 대포차 1대당 평균 50건 법규 위반 대포차 1대당 평균 50건의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말까지 행정관청에 대포차로 신고된 차량대수는 4036대, 법규위반은 20만5662건으로 집계됐다. 주·정차 등 위반이 18만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무보험 미가입 1635건, 자동차세 미납 5255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불법명의 자동차 근절을 위해 올 7... 9월 주택 인허가 3만4천가구..공급 감소세 지속 올해 9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 3만3869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35.1% 감소하는 등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실적도 2만9000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6.5% 줄었다.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3년 9월(단위: 가구,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9월 주택 인허가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만5421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2.3%,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 건축물 욕실 미끄럼방지 마감재 사용 의무화 앞으로 분양 건축물과 다중이용업소의 욕실, 화장실, 목욕장, 탈의실 등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마감재료 사용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다음달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는 한국산업표준의 미끄럼 저항 기준을 만족하는 바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