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서해안고속도로 3~4년간 통행료 동결 지난 3월 개통한 제2서해안 고속도로(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향후 3~4년간 인상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제2서해안 고속도로 민자법인과 선순위채 이자율을 기존 7%대에서 4%로 낮추는 내용의 자금재조달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금재조달은 민자사업 운영법인은 자본금 감자, 조달금리 인하 등 자금구조 개선을 이룰 수 있다. 여기서 발생...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36%↑..전세난 완화 기대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장기화되고 있는 전세난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내년 전국에서는 아파트 총 28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0만9000가구보다 36.5%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은 8.0% 늘어난 9만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이 2만8000가구에서 3만1000가구로, 인천은 8000가... 대포차 1대당 평균 50건 법규 위반 대포차 1대당 평균 50건의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말까지 행정관청에 대포차로 신고된 차량대수는 4036대, 법규위반은 20만5662건으로 집계됐다. 주·정차 등 위반이 18만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무보험 미가입 1635건, 자동차세 미납 5255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불법명의 자동차 근절을 위해 올 7... 9월 주택 인허가 3만4천가구..공급 감소세 지속 올해 9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 3만3869가구로 지난해 9월보다 35.1% 감소하는 등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실적도 2만9000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6.5% 줄었다.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3년 9월(단위: 가구,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9월 주택 인허가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만5421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2.3%,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