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580억원 규모 헬기 동체 제작 수주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벨 헬리콥터 텍스트론(Bell Helicopter Textron, 캐나다)사와 약 5600만 달러(약 58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AI는 M412 헬기의 Cabin 과 Tailboom 등 주요 동체구조물을 2014년부터 2021년까지(8년간) 벨사에 공급한다. KAI 관계자는 "장기적인 물량확보를 통해 협력업체에 대한 안정적인 물량이 보장될... KAI, 국제 항공우주산업 전시회 참가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는 오는 11월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3(ADEX 2013)'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서울 ADEX 2013는 국내외 32개국 33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KAI) KAI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실내전시관에 국산 ... '항공 IT융합 혁신센터' 개소..세계시장 도전 국내 정보기술(IT)과 항공산업의 융합으로 항공 선진국을 이루기 위한 '항공 IT융합 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김재홍 차관과 하성용 KAI 사장, 정만규 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IT융합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혁신센터는 자동차, 섬유, 건설, 조선·해양플랜트에 이어 5번째로 건립됐다. ◇왼쪽... 산업부 "항공IT 융합에 2년간 24억 지원..항공IT 中企 3개 육성" 시장 급성장이 예상되는 항공-정보기술(IT)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IT 융합 혁신센터'가 문을 연다. 정부는 ▲무인·자율화 비행 ▲비행안전 ▲임무효율·친환경을 3대 협력분야로 선정해 중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하성용 KAI 사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40여명이 참... KAI 노조 "정부, 항공산업 발전약속 지켜라" 정부가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재매각을 다시 추진하자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항공우주산업노동조합 비상투쟁위원회 소속 노조 간부 60여명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정책금융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KAI 재매각 추진 계획을 규탄했다. ◇KAI 본사 전경.(사진KAI) KAI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항공산업을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