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세몰린 새누리 "북한의 사이버땅굴이 여론 점령" 국정원•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의 불법 대선개입 논란으로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이버 북풍’ 카드를 꺼냈다. 29일 새누리당 국정감사종반대책회의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북한이 수백 개의 사이버 땅굴을 통해 한국을 비방하는 등 대한민국 사이버여론을 상당히 점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민족끼리, ... 금감원, 발표 자료와 공개 정보 분류 기준 달라 금융감독원이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의 공개정보를 확대한다고 했는데 내부에서 부서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기존 정보조차 제대로 공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부서에서는 어떤 항목의 정보가 공개되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었다. 29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이 발표하는 분기별 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 손해율과 당기순이익 등이 금융통계정보시... 금융사 홈페이지서 주민번호 입력 줄어든다 앞으로 금융회사 고객은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 업무에 대해서는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주민번호 입력이 필요 없는 사례를 채택해 주민번호 수집과 이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생년월일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업무에 대해서는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진... 중국 금융전문인력을 찾아라..베이징 채용박람회 열린다 중국 금융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원센터는 금융사와 공동으로 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우수 금융인재 유치를 위한 '2013 베이징 금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최근 중국 금융시장 성장에 발맞춰 국내 금융기관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우수 중국 금융전문인력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 조국 "국정원과 트위터활동 비교 김태흠, 악의적 물타기"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24일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정원 직원의 정치 개입 댓글 활동과 자신의 트위터 활동을 똑같이 취급한 것에 대해 "악의적인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조국(사진) 교수는 어제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반박 의견을 낸 이후 25일 방송에 출연해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먼저 조 교수는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