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산업, 중앙 정부보다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 앞으로 지역산업 지원체계가 광역선도형에서 지역주도형으로 바뀐다. 지역 스스로 주력산업과 뿌리산업을 육성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또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을 늘리기 위해 산업단지 박람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열린 제3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산업혁신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지역인재와 지역기업이 ... 사용후핵연료 공론위 출범, 방폐물 관리대책 수립 `속도`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정부와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은 방사성 폐기물 처리방안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침을 수립하고 정부와 지역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국민의견을 수렴할 공론화위원회가 출... 내년 산업 기상도..자동차·석화 '맑음' 나머지는 '글쎄' 내년 국내 주력 산업의 경기 회복세는 일부 업종에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석유화학 산업은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하겠으나, 전자·조선·철강·건설 등은 가시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우울한 기상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경제 동향과 산업별 전망을 살펴보는 '2014년 ... 친환경 LED산업, 소통의 꽃 피운다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 LED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원광대학교에서 LED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LED산업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LED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고 산업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 윤상직 장관 "투자 155조, 고용 14만명 100% 달성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과 LG(003550) 등 30대 그룹 CEO들을 만나 연초 재계가 약속한 투자·고용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를 구현하려면 투자·고용을 활성화해 경제를 살리는 게 핵심이라는 맥락이다. 정부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기획재정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 관계부처 관계자와 3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