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발표..몰리나 6년 연속 수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 수여하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많이 배출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는 한 명의 수상자도 내지 못했다. 야구용품 제조업체인 롤링스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0일 오후(한국시간) 이번 시즌 아... 두산베어스, 잠실구장서 KS 잔여경기 무료 전광판 응원행사 지난 2001년 이후 12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노리는 두산이 남은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잠실구장을 무료 개방해 서울의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시리즈 남은 경기를 홈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장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두산은... KT위즈, 오키 야스시·박계원 코치 영입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코치 2명을 추가 영입했다. KT는 오키 야스시 전 고양원더스 배터리 코치와 박계원 전 롯데 작전주루 코치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키 코치는 1961년 1월생으로 일본 메이지대를 졸업하고, 1986년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5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이어 일본 독립리그 만다린 파이러츠 감독을 거쳐 지난 시즌까지 고양원더스 배터리 코치를 ... NC다이노스, 38일간의 미국 교육리그 종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38일간의 교육리그를 마치고 귀국했다. NC는 선수단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교육리그를 마치고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27명의 선수단은 교육리그 21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2무12패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교육리그의 종료 후에도 미국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귀국한 선수... (KS)'박한이 결승타' 삼성, 벼랑 끝에서 두산 상대로 7-5 진땀승 결국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 팀은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에서 결정된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이달 마지막 날이나 다음달 첫날 끝나는 것이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3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8회 1사 이후 터진 박한이의 결승 2타점 우전 적시타로 7-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삼성은 한국시리즈 경기를 홈으로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