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등록 다단계영업 '하나그린라이프' 검찰 고발 조치 크루즈여행 상품 등을 판매해온 '하나그린라이프'가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고 다단계영업을 하다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나그린라이프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영업권인 대전시에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다단계판매조직을 이용, 크루즈여행와 어학연수 상품을 판매했다. 공정위는 이 업체에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를... 노대래 "신규순환출자 금지·금산분리 국회와 중점 논의"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향후 경제민주화 입법논의와 관련해 신규순환출자 금지와 금산분리 강화 문제를 국회와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는 "안 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말로 그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사진공정위)노 위원장은 지난 24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만찬에서 국정감사 이후 경제민주화입법 논의와 관련 "우선 신규 순환출... "대선불공정" 발언에 대한 여야의 극명한 시각차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낸 문재인 의원이 던진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는 말이 정국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문 의원의 25일 성명 발표 이전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대선에 대해 "부정선거"라 규정했다. 국정조사를 통해 여러 정부 부처의 대선개입이 속속 드러난 직후였다. 국정원이 인터넷 상에서 조직적으로 야당을 비난하는 글들을 게시하... 공정위, 아모레퍼시픽 본사 급습..추가 자료 확보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불공정행위와 관련해 공정위의 추가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정위 직원 8명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급파해 방문판매 대리점 등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7월 화장품업계 갑을 논란이 번지면서 공정위가 8개 화장품업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아모레퍼시픽에 대... 김무성 "대선, 내책임으로 싸웠고, 한 치의 부끄럼 없다"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대선과 관련해 "본인의 책임으로 당당하게 치렀다"고 주장했다. 김무성(사진) 의원은 2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지난 대선에서 박 후보 캠프는 어떠한 불법선거도, 특히 국가조직을 이용한 선거 운동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실제로 그랬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