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국토부, 동북아 국제항공물류 허브화 박차 국내 항공화물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제항공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물동량을 55만톤 수준으로 늘리고 4700여명을 추가 고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화물기 착륙료, 화물터미널 주차료 등을 인하하는 동시에 신흥국가와 중소형 화물기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휴대폰·IT 등 위주에서 농수산식품·약제품 등의 물류... 주택청약, 만 19세부터 가능해진다 올해 말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 신규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한 살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한정된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주택 청약관련 연령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민법 개정으로 성년기준이 만 20... (2013국감)지방공항 위해 인천공항 중심정책 변화 필요 인천국제공항만을 바라보는 공항 정책을 변화시켜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지방공항을 함께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한국공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항공정책을 세계적 흐름에 맞게 인천공항을 제1공항, 김포공항을 제2공항으로 적극 활용해 낙후된 지역의 거점 공항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 라오스 여객기 추락..시신 수색작업 난항 라오스 국영 여객기 추락 사고현장에서 시신 인양과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비행기가 추락한 메콩강의 수심이 깊어 난항을 겪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라오스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국영 라오항공 소속 Q301편이 추락한 메콩강 유역에 구조대를 파견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매콩강 수질이 탁해 현재까지 시신 6구만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