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층 특화설계로 가격 '낮추고', 격 '높이고' 최근 건설사들이 저층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 설계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층수를 조사한 결과, 5층 이하 저층 아파트가 전체 거래량의 39%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거래 물량의 35%가 5층 이하였고, 지방은 40%에 달했다. 지난 7월 경북 칠곡에서 분양된 '남율 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2차'는 1층 세대에 지하다락방으로 ... 한강 조망권 우수한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분양 '한강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 강동팰리스',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 파크', 서울숲의 '두산위브' 등 대형 건설사들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아파트들이 공급된다. 특히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도 포함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다주택자, 양도세중과폐지 기대 안해..집 내놓는다 은행(990022)원 김모씨는 지난 10월초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한 채를 팔았다. 담보가치 하락으로 채무연장 재계약이 안됐지만 아파트를 팔기로 결심한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바로 양도세 중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 김씨는 관련법안이 통과되리라는 믿음보다 매수자가 있을 때 빨리 팔자는 생각에, 결국 분당의 아파트를 시세보다 4000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 김모씨의 ... 세제혜택 시점 말기, 미분양 아파트 매입 '적기' 전셋값상승과 더불어 양도세, 취득세 등 세제혜택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서울·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수도권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됐던 아파트의 미분양 판매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정비사업이 연기되거나 정비구역지정이 해제되면서 기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