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 "5천개 매장 개설"..골목상권 정책 반기? 국정감사 도피성 미국 출장을 떠난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대표가 현지에서 향후 5000여개 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법'을 개정하면서까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이에 반하는 '몸집 불리기' 발언 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도 대표가 출석을 연기하면서까지 해외로 출장을 가 이같... 홈플러스 5천개 매장?..현행법 무시 논란 확대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의 국내 점포 대규모 확대 발언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시행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등 관련 규제를 무시하는 처사란 지적도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도 대표는 지난 17일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사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국내에 5000개의 점포를 개설하겠... 대형 할인점, PB 우유 가격 인상 원유가격 연동제에 따른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에 이어 대형 할인점도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우유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사는 최근 PB 우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9개 제품을 8.3%~10.9% 인상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1등급 우유 1ℓ'는 1700원에서 1870원으... 대형마트, 절임배추 본격 판매 나서 대형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판매에 일제히 나섰다. 올해는 일본 방사능 공포 인한 '식품 안정성' 문제로 직접 김장에 나서는 주부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배추, 무 등의 작황이 좋아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이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돼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도 덜할 전망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절임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