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 박승춘 보훈처장, 감사 태도 또 논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감사 태도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가보훈처 종합감사에서 박 처장은 시종일관 불성실한 답변과 무성의한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았다. 앞서 박 처장은 지난 28일 국정감사 때 답변을 거부하는 등 감사 파행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날 국감에서 박 처장은 여러 의원들이 단답형으로 답해 달라고 수차... 민주 "자진사퇴 안 한다는 유영익 뻔뻔" 편향된 역사인식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진사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발끈했다. 31일 정호준 원내대변인(사진)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다"며 "이미 '부적격 선고'를 내린 국민의 목소리가 유 위원장에게만 들리지 않나 보다"고 말했다. (사진정호준 의원실) 정 원내대변인은 "... 박승춘 "국내 이념대결도 보훈처 업무"..민주 "대선 개입 인정"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보훈처의 국내 정치 개입을 시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31일 정무위 종합감사에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보훈처가 이념 대결을 벌이는 곳이냐고 질문하자 박 처장은 "국내 이념대결 상황에서 국민들을 올바르게 교육해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을 헛되게 해서는 안되게 하는 것이 보훈처의 업무다"라며 "이념 대결을 승리할 수 있도록 업무를 해야 한다"고 대... (2013국감)세금 제대로 걷고 있나..韓, 세수노력 '최하위' 지난해 우리나라 세수(稅收)노력은 28개 선진국 가운데 27위를 기록,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10월 발간한 재정 감시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세수노력은 29개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인 27위를 기록했다. 세수노력은 실제 조세수입을 잠재적인 세수여력으로 나눈 값으로 '0'에 가까울... (2013국감) 윤관석 "국회 위증 유영익, 사퇴해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민주당)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의원 질의에 위증을 했고 아들은 병역면제를 위해 국적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관석(사진) 의원은 "지난 10월 2일 교문위 2012회계연도 결산 때 현안질의를 통해 유영익 위원장에게 '한동대에서 대안교과서를 교재로 채택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