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통신3사, LTE 유도 위해 3G 요금 차별" 이동통신3사가 LTE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3G 가입자를 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3G 이용자가 LTE 가입자보다 더 많은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3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3G와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과 KT 요금제를 분석한 결과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 (2013국감)보험사 불공정 약관 앞에 보험설계사는 속수무책 보험사들이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보험설계사들과 불공정 계약을 맺고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감독기관의 무관심으로 보험설계사들은 속수무책인 상태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공정위와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의 귀책사유가 없는 보험해지 건에 해서도 ... (2013국감)檢 인권침해 신고센터 유명무실..6년간 38건 신고 검찰이 운영하는 인권침해 신고센터에 최근 6년간 신고된 건수는 38건으로 한 해에 7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민주당) 의원이 대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18개 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부터 올 6월까지 인권침해 신고 38건을 접수받아 31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2010년과 2011년 두 해 동안 전국에서 접수된 인권... (2013국감)마약류 범죄자 3명중 1명은 '재범'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자의 재범률이 3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검거된 마약류 범죄자 4만9934명 중 1만8359명은 재범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38.3%, 2009년 33.8%, 2010년 36.8%, 2011년 36.6%, 2012년 39.0%로 ...